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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제12회 장봉도 벚꽃축제 개최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오는 4월 13일(토), 마지막 벚꽃이 아름다운 섬 장봉도에서 제12회 장봉도 벚꽃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서는 장봉풍물패의 길놀이 및 모듬 북 공연과 색소폰·얼후(전통악기) 동호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추첨행사도 진행된다. 메인행사인 벚꽃 길 걷기행사는 옹암해수욕장 주차장에서 11시에 출발하여 말문고개에서 길을 돌아 다시 옹암 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4.0km 코스로 약 1시간정도가 소요된다. 걷기행사 이후에는 초대가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그 외에도 장봉부녀회에서 운영하는 푸짐한 먹거리 장터, 벚꽃 포토존ㆍ캐리커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 당일에 한하여 옹암 캠핑장 이용 시 이용료를 4인 기준 10,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참가비 무료) 자세한 문의는 북도면사무소(899-3410)로 하면 된다. 국내에서 가장 늦게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 섬인 장봉도는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40~60분 거리에 있어 당일여행이 가능하며, 고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옹암해수욕장과 한들·진촌해변, 바다 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등산코스 등이 잘 정비되어 있어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섬이다. 옹진군 관계자는“마지막 벚꽃이 아름다운 섬 장봉도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장봉도 벚꽃 축제에 많은 분들이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참가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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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도진축제, 구민노래자랑 참가신청 접수 축제 마지막날인 5월 12일 열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17일까지 화도진축제(5월10~12일)에서 주민참여 행사로 진행되는 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5월12일 메인 행사로 진행되는 구민노래자랑은 많은 주민 스타를 배출했던 인기 프로그램이다. 19세 이상 동구 주민과 동구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동구청 홍보문화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팩스(770-6099)나 전자우편(parkstone@korea.kr)으로 접수 가능하다. 단, 최근 5년간 구민노래자랑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사람(인기상 제외)은 참여가 제한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심을 실시하여 5월 12일 본 행사에 오를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화도진축제 구민노래자랑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빛내주시기 바란다”며 “동구 최대 축제 화도진 축제의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민노래자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홍보문화실 문화예술팀(032-770-6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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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화도진문화원, 문화특강 개최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은 오는 17일 송현1·2동 복합청사 3층 강당에서 2024 화도진문화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도진문화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적인 소양을 키우고, 다양한 삶의 탐색과 성찰 기회를 부여하는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오페라 인문학자 박경준의 힐링스페셜>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박경준씨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오페라 공연을 펼치고 제1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남자 주역상을 수상한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이며 ‘오페라 인문학 저자’ ‘오페라와 썸타는 남자의 오페라 이야기’ 등을 집필했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화도진문화특강에 많은분들이 방문하여 강의와 함께 오페라를 즐기고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진문화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www.hdj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강에 대한 문의는 문화원 사무국(212-895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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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문화원,‘2024 심청창작극본’공모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날로 잊혀져가는 효행과 효문화 실천을 위해 시대에 부응하는 효의 가치를 재창조하고자 오는 8월 31일까지‘심청창작 극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 효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효의 미덕을 계승 발전시켜 시대변화에 선구적 향도로서 활약하는 ‘제2의 심청’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옹진군 백령도는 효녀 심청 설화의 배경지로 심청각, 인당수, 연봉바위, 연꽃마을 등 관련 명소가 있어 당선된 작품이 어떤 형태로 활용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작 1편에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작은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 태동철 원장은 “심청의 효에 대한 심성을 확대 재창조하여 이 시대에 적합한 효의 가치를 새롭게 전파하고, 디지털 시대의 효의 가치와 새 시대 새 삶의 효를 실행하는 현대판 심청 황후를 모시고자 한다”며 창작 극본 공모 취지를 밝혔다. 문의사항은 옹진문화원 홈페이지(http://www.ongjincc.or.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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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2024 부평영아티스트 7기’공모-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조형예술 전 부문 대상 - ‘POP Prize’ 최종 1인 상금 수여와 개인전 지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2024 부평영아티스트 7기’ 공모를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부평영아티스트’는 부평구문화재단이 가능성 있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격년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다. 공모는 평면, 입체, 영상 등 장르 불문한 조형예술 전 부문에서 만 40세 이하 국내 거주 대한민국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재단은 서류 및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쳐 5인의 작가를 ‘부평영아티스트’로 선정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하반기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선정 작가 단체전시를 선보인다. 단체전시를 통해 전문가 현장 심사와 관람객 투표로 선발된 ‘POP Prize’ 최종 1인에게는 문화재단에서 상금 수여와 함께 2026년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공모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부평영아티스트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의 눈에 띄는 현장 활동과 예술적 성과를 보며 공모사업의 의미를 확인하게 된다”며 “다양한 예술가들의 지원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향후 문화재단의 기획전시에 참여하는 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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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우리미술관, 문화나눔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우리미술관 교육관은 올해 상반기 문화예술 ‘문화나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만석동 비밀정원’이다. 도자공예와 다양한 드로잉 기법을 통해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의 상상속 비밀 정원을 만들어보는 예술 창작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교육 작품을 모아 우리미술관에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관내 어린이(초등학생)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반 교육 프로그램은 4월 13~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의 강의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도자기 나비 만들기와 낙서화 그리기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성인반 교육 프로그램은 4월 12~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의 강의로 운영되며 도자기 무드등 제작 및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평면 드로잉 수업을 진행한다. 우리미술관 문화나눔 프로그램의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4월 11일까지 전화접수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는 우리미술관(764-7664)으로 하면 된다. 한편, 우리미술관은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인천의 지역성과 예술성을 고려한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한다. 특히 우리미술관 ‘문화나눔’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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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펫티켓 캠페인 봉사단’발족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9일 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2024년 펫티켓 캠페인 봉사단’을 발족했다.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은 지역 내 공원 이용 주민에게 반려견 목줄 및 입마개 착용과 배설물 수거 관련 내용 등이 수록된 홍보물 및 반려견 배변 봉투를 무료로 배부하며 ‘펫티켓’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펫티켓 문화가 정착돼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부평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펫티켓’은 ‘pet(반려동물)’과 ‘etiquette(예절)’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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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 ‘2024 토요일엔 피크닉’개최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열리는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은 오는 13일(4월 행사)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수련관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며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운영 시기에 맞춰 서로 다른 주제 ▲과학(4/13) ▲역사/근현대사(5/18) ▲세대공감(9/7) ▲환경(10/19)로 진행되어 각 행사마다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행사는 ‘부평 청소년페스티벌’과 연계 운영하여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토요일엔 피크닉’이 지역 내 건강한 축제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 ‘토요일엔 피크닉’은 ‘과학’을 주제로 오는 13일 1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500-2231) 또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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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구 구립 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성합창단은 동구의 대표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 창단 28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5년 창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각종 찬조 공연 참여 및 찾아가는 음악회와 정기연주회 개최 등을 통하여 동구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합창단은 풍부하고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선보이기 위해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부문 등의 신규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여성합창단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인 여성이다. 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으로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다만, 주 2회의 합창단 정기연습과 각종 공연 활동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응시원서를 작성해 동구청 홍보문화실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psh901220@korea.kr), 등기우편 접수(인천 동구 금곡로 67, 3층 홍보문화실) 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는 개별 오디션(실기심사)에서 선발되면 단원으로 최종 위촉된다. 구 관계자는 “합창단은 화도진 축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수준 높고 품격 있는 문화공연을 개최하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기를 원하는 신규 단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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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부평 사업공유회‘새봄’진행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지난 2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문화도시부평 사업공유회 ‘새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 표어에 맞춰 지난해 문화도시사업에 참여했던 다양한 시민과 예술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사업공유회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유경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의 성과 및 비전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청소년 뮤지컬 ‘꿈을 담다’ 출연진 ▲지역뮤지션 더웜스 ▲아마레 성악 스튜디오 ▲싱어송라이터 하림 등이 공연에 참여했다. 공연은 뮤지컬부터 성악 그리고 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채워졌으며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겼다. 또한, 올해는 사업공유회 행사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 가능한 부평구 속 찾아가는 전시를 함께 열었다. 전시는 지난해의 주요 사업 성과를 시민에게 친숙한 보드게임을 소재로 도시를 여행하는 개념으로 진행됐으며, 일주일간 약 4천여 명의 시민이 문화도시 사업을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법정 문화도시 사업이 4년 차에 들어선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월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평구는 문화도시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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