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최대규모 재건축 13만평, 6500세대 갈산지구 선도지구 지정 추진동력 얻어! 부평(을) 이현웅, 유정복 시장 면담 이어…

기사입력 2024.03.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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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부평() 이현웅 국회의원 후보는 20, 13만평, 6500세대에 달하는 부평 구 갈산지구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 공약 이행을 위한 공동 협약서를 전달받았다. 해당 갈산지구 재건축 규모는 부평에서 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갈산지구 재건축 추진위를 만난 이 후보는 최근 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근거해 부평일원(갈산지구부개지구 등)을 특별정비구역 및 선도지구 지정에 필요한 주요 현안에 대해 나누었다.

     

    이 후보와 추진위 간 서명한 협약서에는 부평 갈산지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공약으로의 추진과 협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 후보는 부평구을 지역 중 특히, 갈산지구와 부개지구가 30년 이상 연한에 도달한 아파트 단지가 즐비한 가운데 이번 관련 법 시행령 개정이 이루어지면서 통합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앞으로 부평시민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시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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