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장애인연합회와 인천화교협회의 특별한 만남지난 10일, 인천장애인연합회는 인천 지역에 위치한 인천화교협회와 인천화교중산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 날은 타이완(대만)의 국경일로 '쌍십절(雙十節)'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한 타이완 부대표뿐만 아니라 인천화교협회 강수생(姜樹生) 회장과 이사진들, 그리고 손승종 교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와 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율동, 댄스, 중국 전통춤인 사자춤과 용춤까지 다채롭게 펼쳐져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인천화교협회의 강수생(姜樹生) 회장은 이날의 행사를 통해 "인천장애인연합회가 화교의 장애인 및 취약 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길 원한다" 면서, 앞으로 국제적인 단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장애인연합회 이상원 회장은 "한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국제적 문화를 함께 공유하므로 행복한 사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응답하면서, 이러한 행사와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나타냈다.
-
계양꽃마루, 초여름의 유채꽃밭 개화계양꽃마루, 초여름의 유채꽃밭 개화 사진=계양꽃마루, 초여름의 유채꽃밭 개화(1) 사진= 계양꽃마루, 초여름의 유채꽃밭 개화(2)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6월부터 계양경기장 옆에 위치한 계양꽃마루 유채꽃밭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2017년 조성된 계양꽃마루의 드넓게 펼쳐진 꽃밭에서는 봄에는 유채꽃으로,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이 꽃망울이 터진다. 예년에는 5월 초면 노랗게 물든 유채꽃을 볼 수 있었으나 올해는 높은 일교차, 이상 기온으로 인한 발아 지연 등으로 개화율이 저조했다. 계양꽃마루의 유채꽃밭은 6월에 들어서며 꽃망울을 터트렸고, 꽃이 적은 초여름 시기에 유채를 볼 수 있어 찾아오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랗게 물든 계양꽃마루 유채꽃밭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이 퍼져 매년 1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계양꽃마루를 찾는다. 계양꽃마루는 포토존을 비롯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원두막, 아치형 나무다리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준공한 계양꽃마루 도시바람 확산 숲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계양꽃마루 유채밭은 6월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가을 코스모스 개화를 목표로 경운작업과 코스모스 파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꽃마루는 계양구를 대표하는 힐링공간으로, 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즐겨 찾고 싶은 공간으로 가꿀 것이다.”라며 “누구나 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archinews.co.kr yeechoa@naver.com 인천건설신문/조은예기자
-
계양구, MZ 세대 부모 교육 실시계양구, MZ 세대 부모 교육 실시 -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양육 방법 교육 - 사진= 계양구, MZ세대 부모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5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MZ 세대 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 326명을 대상으로 양육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선영)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박근주 한국아동교육계발원장을 강사를 초빙해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양육 방법을 실감 나게 배우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서철 전문 MC(놀이사랑 대표)가 재능기부로 교육을 진행하고 박근주 강사의 재치 있는 강의는 육아로 인해 지친 부모들에게 활짝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인해 어린이집 폐원이 늘고 있지만, 영유아와 부모를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어 좋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선영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실상 중단되었던 대면교육이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진행된 첫 대규모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계양구의 영유아와 부모님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 양육 중인 영유아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담,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gyboyuk.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조은예기자 yeechoa@naver.com http://www.archinews.co.kr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부평운동회 등 6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부평운동회 등 6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사진=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부평운동회 등 6월 청소년 프로그램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체육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행사로 이뤄진 ‘6월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포츠한마당 ‘부평운동회’는 다음달 10일 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배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 스포츠 토너먼트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 청소년에게는 참가상, 순위에 따른 상장, 부상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미디어 스포츠(비디오게임) 및 뉴스포츠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생활 공예,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가지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팔각 찻상 만들기(기계공작) ▲벤치(장의자) 선반 만들기(목공) ▲양말목 핸드폰 가방 만들기(생활 공예) ▲도자기 칫솔치약꽂이 만들기(도예) 프로그램이 열린다. 매월 1회 개봉하고 있는 방구석 영화관은 오는 다음달 24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도 이어진다. 다음달 3일 오후 2시 부평문화의거리에서는 댄스, 비트박스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예정돼 있다. 같은달 24일 오후 2시 수련관 공연장에서는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한 자리에서 공연하는 ‘청소년동아리콘서트 W.o.W.’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환경 관련 직업군을 탐색하고 진로를 점검하는 ‘안녕 그린잡!’, 성우 체험 활동 ‘별의 목소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을 경험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수련관이 운영 중인 ‘청소년 한꿈카페’(영성로10-16 ․ 삼산동)에서는 도서, 보드게임, 댄스연습실, 스터디 등의 활동을 상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특별한 음료와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일일체험과 특강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portal.icbp.go.kr/bpy)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관련 소식을 시기에 맞게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500-220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조은예기자 yeechoa@naver.com http://www.archinews.co.kr
-
부평구립도서관, 2023년 책 읽는 부평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 신청·모집부평구립도서관, 2023년 책 읽는 부평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 신청·모집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구립도서관은 다음달 30일까지 ‘독서동아리 리더교육’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독서모임을 운영 중이거나, 신규 동아리를 기획하는 지역 주민이다. 교육은 오는 7월4일부터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오전 10시에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책과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등 다수의 관련 저서를 출간한 김은하 작가가 진행하며,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bppl.or.kr) 책읽는부평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네이버폼(https://naver.me/GHDBAS1n)을 통해 할 수 있다. 총 30명을 모집한다. 한편 도서관은 ‘독서동아리 육성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참여 동아리에는 ▲토론도서 지원 ▲활동공간 지원(도서관) ▲도서관 특별회원 등급 부여 ▲동아리 신규회원 모집 시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책 읽는 부평의 독서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육성 ․ 지원하고 있다”며 “혼자 즐기는 독서를 넘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 신청 및 독서동아리 등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32-500-2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조은예기자 yeechoa@naver.com http://www.archinews.co.kr
-
서울시,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인서울마켓’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인서울마켓 참가 기업: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302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에서는 친환경 대나무칫솔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없는 치약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노트를 판매하는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이외에도 봉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설립한 ‘성동구 나눔봉제 협동조합’이 생산한 각종 의류도 만날 수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 앞치마와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소화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도자기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체험존’에는 개성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를 다운받고 걸으면 걸음 수만큼 쌓인 마일리지가 장애인 보족기구 구입비로 기부된다.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석화분, 폐박스를 활용한 캔버스 액자와 패브릭 마커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제작도 가능하다.‘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동구밭’의 케일비누는 2000장을 판매할 때마다 일자리가 한 개씩 만들어진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그림으로 넥타이 등 패션상품을 제작하는 ‘그림타이(주식회사 마리트)’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들의 교육비 등으로 지원한다.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서울마켓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인서울마켓 이벤트: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4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하는 ‘떡찌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분식을 선보이고, 소외계층의 장제를 지원하는 ‘멋진인생 웰다잉’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수제 소시지와 꽈배기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품질 좋은 음료와 쿠키, 와플, 덮밥 등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서울시는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구매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청 개요서울시는 주민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이 지역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2.0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치 소비자로, 생산자로, 사회적경제 주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협력와 연대로 함께 잘 사는 도구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서울을 만들고 있다. 첨부자료:인서울마켓 개요.hwp 인서울마켓: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105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
-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1곳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이다.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험적 연구방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였고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무용 교육프로그램을 개선 및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더불어 숨필라댄스(Sumphiladance), 아인스댄스(AINS) 등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창시하였고 SSCI 등재된 국제저널에도 우수한 논문을 많이 게재하는 등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숨필라댄스(Sumphiladance)는 필라테스와 댄스의 장점을 접목해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힐링 운동 프로그램이다. 재활운동과 단전호흡의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많은 직장인에게 찾아오는 관절염과 무지외반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 아인스댄스(AINS)는 Active, Independent, New, Silver의 약자로 중장년층을 위한 골든캣츠 특화 무용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정승혜 대표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무용 프로그램을 많은 연예인과 외국인이 직접 배우러 오고 있으며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의 선두주자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무용학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객원·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5년 한국마케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2017년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고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창조경제부문) 대상 수상(2017),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스마트서비스분야) 대상 수상(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무용교육부문) 대상 수상(2017) 등의 이력이 있다. 그 외 한국무용예술학회(무용예술학연구)에서 ‘Editor(편집위원)’, 국내 KCI에 등재된 다수의 예술 관련 저널에서 ‘Ad Hoc Reviewer(논문 심사위원)’로 활동하고 있으며 SSCI 국제저널을 포함하여 국내외 저널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Marquis Who’s Who: http://www.marquiswhosw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