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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면 농가주부모임, 꽃 판매 행사 실시덕적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오현주)은 지난 4일, 옹진농협 덕적지점 앞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꽃 및 음식 판매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밑반찬 서비스 등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 나눔 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현장을 방문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덕적면 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이 매년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옹진군에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행사들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활동들이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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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운영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4일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상담은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용 대상은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이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기획조정실 의회법무팀으로 상담 시간을 예약한 후 상담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상담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만큼, 그동안 시간적 ·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무료 상담은 올해 네 차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께서는 6월 상담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구는 현재 10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기획조정실 의회법무팀(☎032-509-6096) 또는 미추홀콜센터(☎032-120)로 전화하거나, 인천시 누리집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 후 전화·팩스·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상담하면 된다. [사진]2023년 9월 무료 세무 상담의 날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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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 운영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3년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지방소득세율 0.9∼2.4%를 적용해 매년 4월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세금으로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이 있는 지자체마다 과세권이 있어 사업장별로 안분하여 신고해야 한다. 만약 사업장이 두 개 이상의 지자체에 있음에도 한 곳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올해 달라진 법인지방소득세 주요내용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고납부 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안분내역서 포함)는 본점 및 각 지점사업장 소재지 군 ∙구에 제출하고, 본점 사업장은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구는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말 결산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업무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신고 및 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한 전자신고, 구청 세무과 방문신고 또는 우편신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770-653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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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자원순환가게‘어울림’운영 개시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부평자원순환가게 ‘어울림’ 운영에 나섰다. ‘어울림’은 주민들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한 뒤 현금으로 유가보상을 해주는 가게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재활용품은 100%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구는 지난 1일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부평5동 중부동 공원, 청천1동·부평2동·삼산1동·부개1동·십정1동·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8곳에 거점을 두고 운영한다. 참여자는 휴대전화에 ‘수퍼빈모아’ 앱을 설치하면 품목별 재활용품 포인트 적립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을 확대하는 순환경제 전환의 첫걸음은 주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것”이라며 “환경도 지키고, 보상금도 받을 수 있는 부평자원순환가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자원순환가게는 지난해 투명 페트병 170만여 개 등 재활용품 약 75톤을 수집했으며, 4천147명의 참여주민에게 2천42만원 상당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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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북도면,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옹진군 북도면(면장 한경주)는 지난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회 부의장, 옹진군의회 김영진부의장과 이종선, 김민애의원 및 장봉도 주민과 유관 기관장, 북도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장봉3리 재활용선별장 앞 도로변 및 공한지에 이팝나무 40주, 배롱나무 40주 및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 등 3,300주를 식재하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길 바란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가로수 정비와 숲길 가꾸기 등 녹지공간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청정 옹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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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괭이부리마을 주거 개선사업 추진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주거취약지역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3자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참여하였다. 협약에는 괭이부리마을 내 건물 붕괴와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주택을 철거하고 임대주택과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시는 쪽방촌인 만석동 9-40번지 일원(5천168㎡)에 임대주택 건립을 위하여 205억원의 재원을 투입하고 동구는 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주관하며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 구축 비용 17억원을 부담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사업 대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6년까지 괭이부리마을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감안한 독창적인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마을 공동체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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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교통문화지수 전국 자치구 1위 지난 2일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인천 동구(동구청장 김찬진)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일 개최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매년 각 지방자치단체의 운전 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에 대한 지표를 평가한 교통문화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동구의 교통문화지수는 85.08점으로 전국 자치구(평균 78.22점) 중 가장 높았다. 항목별로는 운전 행태 48.19점, 보행행태 17.65점, 교통안전 19.23점으로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A등급을 획득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2022~2023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기초단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지표다. 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관내 6개 초등학교의 어린이 통학로 현장점검을 학부모들과 실시하고 총 80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학부모들의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13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고 서림·송현초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또 교통안전 시설물을 보수 보강하여 통학로 안전 확보에 힘썼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구의 노력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구 구민의 노력 덕분”이라며 “교통안전 시설 확충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교통안전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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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대학 세계시민봉사단 양성 과정 입학식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자원봉사대학 세계시민봉사단 양성 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황지영 소프라노의 ‘문화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축하공연과 교육생의 선서로 성공적인 봉사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 과정은 출생률 감소와 이주민 비율이 증가하는 현 인구변화에 맞춰 다문화 관련 전문 봉사단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2월, 센터는 다문화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봉사단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효과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봉사단 양성 과정에 신청한 교육생은 다문화 분야에서 활동 중인 봉사자뿐만 아니라, 이주민 등 인구변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신청자들로 구성되어 추후 전문적인 봉사단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세계시민봉사단 구성에 뜻을 같이하여 참여해주신 봉사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단 구축 및 실천 활동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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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면, 제79회 식목일 행사 실시옹진군 자월면(면장 서영아)은 지난2일, 자월면 하늬께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면 직원, 이장협의회,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주민과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자월면의 명소인 하니께 해수욕장 일원에 해송 및 해당화 500주를 식재하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바쁜 일정 속에도 솔선수범하여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무와 숲,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옹진군에서는 수목과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살기 좋은 자월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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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일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2024년 제1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청렴시책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구의 부패취약분야 및 개선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청렴 시책으로는 ▲구청장과 실무직원간 릴레이 청렴소통 ▲간부공무원 대상 구청장의 갑질예방교육 ▲부서별·직급별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부서별 청렴리더를 통한 각종 청렴시책 운영 ▲내부강사 양성을 통한 부패방지교육 추진 등이 제시됐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갑질 행위가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4개 실천 과제가 제시되었다. 회의가 종료 된 후, 추진단은‘간부공무원 대상 부패 제로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구청장은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실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