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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선 추진 통해 인천 교통혁명 가시화될까

5일 국회에서 인천시 및 윤관석 맹성규 박찬대의원 토론회 공동주최, 청학역 신설 해법찾을듯

 


 

인천 남동구, 연수구를 포함한 서남부권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 맹성규 의원(남동갑), 박찬대 의원(연수갑), 인천광역시는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에서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제2경인선이 만들어낼 인천의 교통혁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은 서울과 근접한 지역임에도 광범위한 광역철도망 소외지역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인천 남동구 논현동, 도림동, 서창동과 연수구 등 인천 서남부권 주민들은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고통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인천광역시 공동주최로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좌장은 맹성규 국회의원이 맡았다.

첫 발제자인 김시곤 교수(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 필요성’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현 교수(한국교통대학교)는 ‘인천 남부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철도 추진방향’을 주제로 제2경인선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연규 선임연구위원(한국교통연구원), 고존수 시의원(인천광역시의회), 강갑생 교통전문기자(중앙일보), 이우제 광역도시철도과장(국토교통부), 조성표 철도과장(인천광역시), 고병찬 사업전략처장(한국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한다.

맹성규 의원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남동구 논현동, 도림동 등 인천 서남부권의 철도 서비스 확충은 이제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교통 관련 빅데이터를 살펴봐도 인천 남부지역과 서울 서부권 및 동남권을 연결하는 철도 공급 필요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만큼, 제2경인선 건설로 인천 서남부권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교통혁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찬대 의원은 “제2경인선은 연수, 남동, 남구 시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는 인천의 교통혁명이 될 것”이라며, “GTX-B노선과 함께 교통여건이 열악한 연수구에 교통편익을 증진시키고, 특히 연수구 숙원 사업인 청학역 신설에도 탄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관석 의원은 “제2경인선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사전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인 본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국토교통부, 서울시, 인천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자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