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백운요양재활병원, "제1회 솔스토리배 보치아 대회" 의료팀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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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평구 백운요양재활병원, "제1회 솔스토리배 보치아 대회" 의료팀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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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 제1회 솔&스토리배 보치아 대회에서 백운요양재활병원 의료팀은 선수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부상 발생 시 신속한 응급 처치를 제공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백운요양재활병원 의료팀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부상 예방 및 조치에 주력하였습니다. 만약 부상이 발생할 경우, 의료팀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 처치를 제공하여 선수들의 빠른 회복을 도왔다. 


백운요양재활병원 선윤수 원장은 "최선의 기량을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경기중 건강상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의료팀을 찾아 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응급조치를 해 드리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백운요양재활병원은 인천 백운역에 위치해 있으며 요양뿐만 아니라 재활치료도 함께 운영 되고 있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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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요양재활병원 선윤수 원장님과 간단한 Q&A

 

Q. 어떻게 보치아 대회에 의료팀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나요?

A. 평소 건강관리차 산악회를 다니는데 산악회에 인천장애인연합회 관계자가 있어 소개 받고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Q. 평소에도 의료 봉사에 관심이 있었나요?

A. 항상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곳이 있어서 20년 전부터 후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Q.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참여 하실 것인가요?

A. 당연히 매번은 아니더라도 인천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참여하여 봉사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간단히 병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백운요양재활병원은 내과,외과등 의사5인 함께 진료하고 있으며 낮병동을 운영하여 장애를 가진 성인 및 어린이들을 낮에도 재활치료를 진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부모님들을 보면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저 또한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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